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고어 드리무어 (문단 편집) == 2차 창작 == 마음씨 좋고 온화한 인품을 지닌 왕이란 인식에 올바른 왕으로 그려진다. 일상물 같은 곳에선 아저씨 배를 지닌 평범한 아저씨가 되며, 약간 허당끼와 토리엘에게 쩔쩔매는 묘사가 주이다.[* 원작에서도 토리엘의 말에 반박조차 하지 못하는 등, [[공처가]] 기믹을 보여준다...] 반대로 금슬 좋은 과거를 주제로한 팬아트나, 토리엘이 용서하여 다시 화목하게 지내는 팬아트도 적잖게 보인다. 팬아트마다 눈 색을 다르게 그리는데 토리엘처럼 붉은 눈으로 그리는 경우가 있고, 창을 휘두르는 장면에서 눈이 주황, 하늘색으로 반짝이는 장면이 있어서인지 [[오드아이|한쪽 눈을 주황, 다른 쪽 눈을 하늘색으로 그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가스터(언더테일)|가스터]]역시 마찬가지이다. 몰살 루트에서 번쩍이는 샌즈의 파란색 눈에 대응하여 가상 풀파워 파피루스에게 번쩍이는 주황색 눈을 그려넣는 경우가 생겼고, [[3차 창작|거기에서 또 착안하여 이 둘과 관련이 있을 듯한 가스터에게 같은 눈을 그려넣은 것.]]] [[주인공(언더테일)|주인공]]과 [[아스리엘|부활한 친아들]]과 함께 놀아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도 있고, 주인공과의 결투 내지는 진중한 표정을 지은 채 무장하는 모습의 팬아트도 많다. '''아스고어가 자비 버튼을 부수는 연출은 언더테일 내에서도 가장 멋진 연출로 뽑히는 부분 중 하나이며, 그래서 팬픽 및 가상 전투에서도 해당 장면이 그려지기도 한다.''' 여기서 착안하여 공격 버튼을 부수거나 하는 경우도 나오며 [[http://m.dcinside.com/view.php?id=undertale&no=291243&page=1&recommend=1|심하면 이런 것도 한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6381161|움짤도 있다.]] 주인공과 [[언더테일/여섯 인간|여섯 아이들]][* 일부 2차창작에서는 여섯 아이들 전부 혹은 일부를 다른 괴물들이 죽여서 바친 것이고, 아스고어는 인간과의 전쟁을 일으킨 본인에 대한 책임감으로 엄청난 죄책감을 느낀다는 묘사를 하기도 한다. 아이들을 대신 죽인 괴물로 자주 설정되는 건 [[샌즈]]. 다만 샌즈가 '업보'와 '정의'를 상징한다는 걸 생각하면 가능성은 낮다. 애초에 샌즈는 여섯 인간을 죽일 이유가 없다. 여섯 인간 전에도 플라위는 존재했고, 샌즈는 세이브&로드 시스템을 알고 있었다. 지상으로 나가는 것을 거의 포기한 샌즈가 이들을 죽일 이유 따윈 없다. 굳이 그거 아니어도 왕국의 다른 괴물들(예를 들면 언다인, 메타톤)보다 비교적 인간에게 호의적이기도 하고. 토리엘 아니었으면 주인공을 보자마자 죽였을 거라고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샌즈가 '''주인공은 죽여도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을 죽인 것에 죄책감을 느끼거나 자신의 행적과 그로 인한 결과들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표현한 팬아트도 보인다. 글리치테일을 포함한 몇몇 창작물에선 원작의 설정을 반영하여 샌즈를 비롯한 진최종보스급 괴물들 보다 강하게 묘사되기도 한다. 언다인과도 엮이는데, 아스고어를 이기고자 덤볐고, 비록 언다인이 졌어도[* 언다인이 눈을 다친 이유가 아스고어와의 대련 때문이라는 설정이 덧붙여지기도 한다. 물론 인게임에 그런 묘사는 일절 없을 뿐만 아니라 아스고어의 성격상 그런 심한 공격을 할리도 없다.] 아스고어가 언다인을 직접 수련시켜준 점에서 사제관계나, 더 나아가 부녀관계처럼 묘사한 작품도 있다. [[언더테일 갤러리]]에서는 왠지 덤디덤[* 주인공과 첫 대면할 때 꽃에 물을 주며 혼자 흥얼거리던 대사. 한국내에서나 외국에서나 참 여러의미로 유명하다.]이라 불리며 우둔하거나 반달을 일삼는 컨셉으로 밈이 자리잡혀버렸다. 이 인식이 전체적으로 퍼진건지 그냥 원래 그랬던 건지, 외국에선 '''[[흰 수염]]급 포스를 보여주는 간지폭풍 왕'''[* [[언더테일/보통 엔딩|노말 루트]]에서 자비 버튼을 부수는 모습과 웅장한 음악이 흐르는 전투 장면, 몰살 루트 때는 자기를 죽이려고 다가옴에도 플레이어를 설득하려는 대인배적인 모습.]으로 나오는데 비해 국내에서만 하도 이상하게 허당 왕으로서의 모습만 보여준다. 하지만 세세히 따져보면 이렇게 아스고어를 평가 절하하는 것은 [[한지우/인성 왜곡]]과 같은 과장되거나 허위 사실이 다수 들어간 정보라고 해야 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위의 능력, 여담 문단만 봐도 아스고어의 절륜한 스펙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해외에서도 간혹 허당끼 있는 모습[* 기껏 그려봐야 주연들과 개그를 하는 장면이나 불살엔딩 이후 같이 평화로운 상황에서나 그렇게 그려질 뿐 한국 팬덤처럼 [[금치산자]] 수준으로 깎아내리는 짓거리는 안 한다.]으로 그려지기도 하며 국내에서도 간지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다만 현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재평가도 일부 이루어져서 국내에서도 막강한 포스를 지닌 최종보스의 풍모를 보여주기도 하며, 샌즈에게 눈이 먼 [[언폭도]]들이 묘사하는 아스고어의 허당스런 면모를 캐붕이라며 싫어하거나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 언더테일 2차 창작 중 배틀물에서는 등장은 해도 누굴 해치기 싫어하는 성격 탓인지 싸우는 모습은 흔치 않다. 싸우더라도 인게임에서 보스 몬스터라는 설정 때문인지 흑막 등과 싸우다 지는 게 보통. [[https://youtu.be/I43NPyrELzw|#]] ([[W. D. Gaster|가스터]]와의 전투) [[https://youtu.be/geFeA0-2BgA|무쌍을 펼치다가 토리엘 대신 공격을 대신 맞고 리타이어하는 아스고어]] 몰살 루트의 행보가 초라했던 것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몰살 루트의 아스고어가 '''괴물의 왕'''이라는 위엄에 어울릴 정도로 강하게 등장하는 팬픽도 존재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50683|몰살루트 최종보스가 된 아스고어戰 가상 스크립트 BGM]] [[http://m.dcinside.com/view.php?id=undertale&no=116412|샌즈에 뒤이어 등장하는 영혼 6개와 동화된 아스고어]].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9497530&bbsId=G005&searchKey=userid&searchName=%EB%A1%9C%EC%9B%A8%EA%B5%BC%EB%B1%85&itemId=64&searchValue=Apm5cFdXqbE0&pageIndex=1|알피스가 연락을 했었다면...]][[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490548|플라위와 샌즈의 말을 듣고 마음을 정한 아스고어]] 유니테일로도 [[https://gamejolt.com/games/asgore/273012|몰살루트의 아스고어와 싸워볼 수 있다.]][[https://gamejolt.com/games/genocide_asgore_remake/584539|리메이크 버전]] 영혼 6개를 흡수해서 전체적인 패턴이 강화되고 배신한 플라위가 아스고어 어깨 위에서 지원사격을 해줘서 매우 어려운 편.[* 언더펠 몰살루트 에서는 아스고어만 있고 어깨 위에 플라위가 없다. 언더펠 설정상 플라위는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쪽이기 때문에. 팁으로 아스고어 불꽃은 무적시간이 없지만 플라위 알갱이는 있기때문에 플라위 탄환을 맞고 회피하는것도 좋다.] 전투 개시 시점에서는 버튼이 행동 하나밖에 없는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지지만[* FIGHT 메뉴와 ITEM 메뉴를 아스고어가 박살내었기 때문], 행동의 '의지'로 버튼을 고쳐서 공격이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체력이 매우 높은 편이고, --일정 확률로 회피도 하기 때문에--[* 이도 리메이크판에서 피하지 않게 수정] 장기전으로 이어져서 체력 관리가 힘들다. 샌즈처럼 무적 시간이 없는데다, 버튼창에 탄막을 깔기 때문에 방심하면 순식간에 체력이 깎인다. 게다가 여기서 버터스카치 파이를 먹으면 아스고어가 파이의 냄새를 맡더니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를 기억하면서 공격력이 되려 올라간다.''' False Reset이라는 팬메이드 게임에서는 아스고어와 샌즈가 서로 힘을 합쳐서 주인공과 맞써 싸우며, 고개를 숙이고 있던 원래와 달리 여기서는 고개를 들고 있다.[* 고개를 숙였을 때처럼 눈에 그림자가 드리웠다.] 특히 도중에 샌즈가 주인공을 설득하는 도중, '''샌즈의 말을 끊고 불쑥 튀어나오더니, 그대로 삼지창을 꺼내 자비 버튼을 개박살내는데 이 부분이 가히 압권이다. [[데꿀멍]] 당한 채 벙찐 표정으로 서 있는 샌즈의 모습은 덤. [[https://www.youtube.com/watch?v=-GHsCNkYzfU&t=567s|#]]''' 사족으로 2차 창작에서 은근히 덩치 변화가 크다. 토리엘보다 조금 더 큰 수준에서 성인 남성의 몇 배나 될 정도로 거구가 되는 등 다양하다. 파피루스보다 키가 작게 나올 때도 있다.[* 오프닝에서 아스고어로 추정되는 괴물은 인간 용사의 두 배 정도로 나온다.] 그리고 인게임 스프라이트에서 갑옷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스고어의 갑옷 색은 황금색 또는 델타룬 문양만 황금색인 채 회색빛으로 그려진다. 세세하게는 장갑이나 갑옷에 장신구 등이 가끔씩 추가되는데 이 경우 장갑은 주로 검은색이고 장신구는 주로 황금색이 된다. [[https://youtu.be/CeLZRovOUxQ?feature=shared|아스고어의 전투 브금인 ASGORE에 가사 붙인 버전]] [[https://youtu.be/LtQ-7akUwfU|다른 버전]] [[https://youtu.be/0hN-_ErUcnY|러브라이브!의 한 BGM와 아스고어 전투 BGM를 함친 버전]][* 여기서 사용된 곡은 [[아야세 에리]]의 [[흔한 슬픔의 끝]]이다. 원곡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가사도 노래 분위기도 참혹하니 미묘하게 더 맞아떨어진다.][* 1:17에서 달링이라고 2번 하는데, 첫 번째는 에리가, 두 번째는 마키가 솔로곡 [[Daring!!]]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구절이다.] [* 현재는 볼 수 없다.] [[분류:언더테일/등장인물]][[분류:델타룬/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